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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 줍던 50대가 신고한 7990만 원, 주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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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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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픔 겪는 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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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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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67 | 요양병원 입원 직전 전 재산 기부한 80대 할머니 | news | 17-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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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지지 않아요" 경찰 도움으로 50년 만에 만난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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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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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65 | 퇴근길 터널에서 구급차에 길 터줘 임산부 무사 출산 | news | 17-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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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마음 나눠야 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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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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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심규휘 군, `빨간 마후라`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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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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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한달'119대원, 신속한 판단으로 사고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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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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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61 | '네팔에 16개 학교' 12봉우리 오른 엄홍길 | news | 17-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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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간 아이 "봄에 맞게 깎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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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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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도움,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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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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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4분' 새벽의 심폐소생술… 이웃 살린 해병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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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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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7 | "엄마 찾고 싶어 금메달 땄어요" | news | 1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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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누나 위해 골수 기증한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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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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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5 | 버스에 깔린 20대, 시민이 '영차영차' 힘 합쳐 구조 | news | 1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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