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재단'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 NGO 단체입니다.

그동안 재단 인터넷홈페이지를 운영함에 있어서 지출경비를 절감하기위해 외주사에 관리를 위탁했었습니다만, 작년 말부터 인터넷 구인구직 사이트 ‘리빙잡’ 개발팀에서 사랑의재단 홈페이지 관리와 신규 디자인업무들을 무상으로 지원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절감 된 비용은 소년소녀 가장들을 후원하는데 전액 지원되고 있습니다. ‘리빙잡’은 인터넷 인재채용 기업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고급기술과 능력을 필요로하는 곳에 다시 나눔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기도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연락드릴 때마다 늘 반겨주시고,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며 겸손한 말씀을 전하시는 ‘리빙잡’ 대표님과 개발팀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벽녘에 저멀리 밝아오는 희미한 빚은 어둠에 휩싸여 그 빛이 자기의 모습을 다 드러내지 못합니다.
아침이 되어서야 그 빛이 온세상을 비추어 만물이 성장합니다.

성공이란 새벽녘에 밝아오는 빛과도 같아 어두운 밤이 지나야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성공의 봉우리에 서길 원합니다.
그러나 그 봉우리만 생각하고 그 봉우리를 메고 서있는 산줄기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 산줄기는 아찔한 벼랑턱과 험한 계곡을 이루어 쉽게 봉우리로 가는 길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갖은 시련을 겪어야 하며 노력을 바쳐야 하며,포기하지 않는 인내를 요구합니다.

우리 리빙잡에는 수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빙잡은 시련을 거쳐야 한다면 서슴없이 그 길을 택하겠습니다.
노력과 인내를 요구한다면 또한 바치겠습니다.
그래서 성실한 기업이라는 봉우리에 설수 있다면 더 이상 바라지 않습니다.

저의 리빙잡은 잘 알고 있습니다.
성실함과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은 반드시 국민의 사랑받는 기업이 된다는 진리를 항상 명심하고 기업회원님들과 개인회원님들, 그리고 제휴업체들과 리빙잡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신임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