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미술 활동으로 마음 치유 및 자기효능감 향상

ⓒ시흥시 제공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시니어, 행복드림 작가단’ 2기 미술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마다 정서적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복드림 작가단’은 미술 치료를 통해 어르신의 우울감 감소와 자기효능감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한 ‘행복드림 작가단’ 1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경우, 우울감이 줄어들고 자기효능감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

‘행복드림 작가단’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유선 및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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