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과 임실군자원봉사센터가 12~13일 임실교회 봉사관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임실군)© News1

전북 임실군(군수 심민)과 임실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재만)는 임실교회 봉사관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종교단체 관계자 등은 12~13일 김치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200세대에 전달했다.

심민 군수는 “자원봉사자와 종교단체 관계자들이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며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솔선수범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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