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2025년 4월 24일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27일 장애인에게 효율적인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춘해보건대학, 울주군 장애인복지관, 이손의료재단, 울산시보조기기센터 등 재활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대상 재활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과 지역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재활등록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체계 강화, 지역사회 재활 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긴밀한 재활협의체 연계 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