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사장을 비롯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들이 12일 전북 전주시 삼성휴먼빌(구 삼성보육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2018.02.12./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전북 전주시 삼성휴먼빌(구 삼성보육원)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명식 사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상대적으로 상실감이 클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포항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각종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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