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다문화가족의 교류와 소통공간인 '다가온(on)'을 순천시 행동에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다가온 개소식[순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국비 등 7천만원이 투입돼 244㎡ 면적에 2층 규모로 사무실과 소모임실, 동아리 활동실, 북카페 등으로 이뤄졌다.순천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을 한다.결혼 이민 여성의 사회적응을 위한 모임과 나라별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