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시협회와 업무협약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는 오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중증 척수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중증 척수장애인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지원서비스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소속 기관인 종합재가센터를 중심으로 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척수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실시, 척수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매뉴얼 개발, 종합재가센터 편의시설 자문, 장애인복지사업 관련 협력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