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물품 운송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나눔 문화 확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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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아름다운가게와 지난 26일(목) 아름다운가게 되살림센터에서 ‘지역사회 상생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배 우체국물류지원단 경영지원실장과 강상훈 아름다운가게 그물코사업처장 및 직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지역사회 상생 협력사업’은 개인 및 기업이 아름다운 가게로 의류 및 도서, 잡화 등을 기부할 때 제공되는 우체국물류지원단 운송서비스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동배 우체국물류지원단 경영지원실장은 “아름다운가게와 지역사회 상생협력 사업을 기획하고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편물 운송뿐 아니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청소년 문화활동 보조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지역별 생활 격차 해소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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