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에서 이태리 명품스타일 맞춤정장 전문점 데인티를 운영하시고 계시는 김은혜대표님께서는 지난해 창립 1주년을 맞이해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고 생각하시던 중에 방송에서 사랑의재단을 접하시고는 월 매출의 1%를 사랑의재단에 기부 해주시기로 하셨으며 매장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사랑의재단 로고를 반영하시어 사회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계십니다.

1990년 초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난한 연예인 지망생들의 무대, 연출의상을 명품브랜드에 가깝게 맞춤 제작하며 시작한 데인티 영등포점은 고객들의 많은 호응에 힘입어 수많은 연예인과 가수들의 맞춤정장을 제작, 협찬하였고 유행을 선도하면서 일반 회사원과 장년층 고객님들의 개개인의 개성을 중시한 디자인을 거듭 연구하여 이러한 노력으로 영등포에 분점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하시는 사업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