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다문화 가정 등 대상 확대 | news |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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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는 올해부터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 축구교실 회원들. |
맥도날드가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좀 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역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학교방문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아빠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축구교실' 등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 부산 지역에서는 추가적으로 초등학교 체육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수업 시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축구 연수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1기는 서울 지역에 위치한 5개 FC서울 유소년 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전화(1661-7900)로 신청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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