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00가구 대상…신규 대상자 발굴 나서기로

금산군보건소 전경.(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군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1일까지 관내 방문건강관리 등록가구 200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진행되는 서비스는 전화안부 및 개인위생교육, 혈압·당뇨 등 약 정기복용 확인이며 정부합동 평가와 관련한 신규 대상자 발굴에도 나서기로 했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관리가 필요한 계층을 위한 서비스가 추진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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