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 '사랑의 밥차' 동참 | news |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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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아워홈 사장(왼쪽 네번째)이 25일 서울 하월곡동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행사에서 김영배 성북구청장(왼쪽 첫번째), 영화배우 정준호씨(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대접을 하고 있다. |
종합요리식품기업인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사단법인 사랑의밥차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차' 나눔 캠페인에 나섰다.
아워홈은 25일 서울 하월곡동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이승우 대표와 영화배우 정준호 사랑의밥차 명예회장, 서남동 사랑의밥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워홈-사랑의밥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는 성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워홈 조리사, 영양사들이 직접 요리한 쌀파스타, 새우볶음밥, 바비큐 소시지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밥차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워홈 임직원들은 매월 1회 이상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랑의 밥차를 직접 운영하며 식자재 제공, 아워홈 간편가정식(HMR) 제품 무료증정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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