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발전본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앞서 사진을 찍고 있다.(보령발전본부 제공)© 뉴스1

보령발전본부는 4일 발전소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서 ‘설 명절 맞이 K-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30가구에 9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사회복지기관에는 800만원 상당의 물품이 후원됐다.

이달재 보령발전본부 본부장은“지역 취약계층,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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