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경. © 뉴스1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사회형평적 장애인'과 '체험형 인턴' 등 178명을 하반기에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장애인 기간제 근로자 68명, 체험형 인턴 110명으로 9월1일 채용한다.

사회형평적 채용 장애인 기간제 근로자는 전국단위로 선발하며 공단본부·전국 지역사무소에서 근무한다. 업무는 행정지원이나 환경개선이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승강기 사고‧고장 조사 및 R&D업무 지원, 승강기 안전업무 지원 직무를 수행한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한국사 자격증 보유자, 사회적 취약계층에는 가산점이 부여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인재경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은 상반기에 채용형 인턴 100명과 사회형평적 인재 무기계약직 14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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