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강원문화재단 1억3천만원 후원 ◇신한은행 강원본부(본부장:구춘서)는 지난 28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강원문화재단(이사장:강금실)에 1억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가 강원문화재단에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8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강원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도내 문화예술 진흥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강원국제예술제 개최에 쓰일 예정이다.

구춘서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강원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원을 유치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신한은행 강원도청지점 하순호 지점장, 최승호 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