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나눔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내년도 계속할 것"(교촌에프앤비 제공) © 뉴스1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치킨 나눔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전국에 총 5000마리 치킨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 시작한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사연에 맞춰서 치킨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촌에프앤비는 10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서울 및 경기,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 허니오리지날, 발사믹치킨 총 5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교촌은 전국 각 지역의 요양원, 치매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병원, 부모님 직장 등 촌스러버의 사연에 맞춰 그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치킨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교촌은 내년에도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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