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지맥스(대표 정성우)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빵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정성우 대표를 비롯해 지맥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아동·청소년이 좋아하는 크림카스테라, 크림치즈쿠키 등을 만들어 반송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정성우 대표는 “직원들이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재능을 나누고 봉사하며 나눔의 행복을 느끼는 사회 구성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지맥스는 자동차용 부품 판매 기업으로, 정 대표는 지난 6월 적십자사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했고, 부산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