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왼쪽 2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인천석유화학이 ‘사랑의 집수리’ 기부금 을 전달하고 있다.(SK인천석유화학 제공)2022.11.2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사랑의 집수리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은 전날 인천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모아 서구지역 저소득 가정 15곳 수리비 명목으로 6000만원을 마련해 전달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18년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49세대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돌봄 사업에 동참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의 향토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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