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임직원이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문화재단 제공)/뉴스1
대전문화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3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비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노사화합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백춘희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40여 명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렸다.

백 대표이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도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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