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 후원아동 초청 '행복3대 여름캠프' 개최 | news | 2013-08-08 |
롯데하이마트는 7일 조손(祖孫)가정 아동 48명을 초청해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1박 2일간 제6회 ‘행복3대 여름캠프’를 열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임·직원들과 함께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으며, 마술쇼, 롯데푸드 공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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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 한병희 대표(중앙 왼쪽)와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중앙 오른쪽)이 롯데하이마트 자원봉사자와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
특히, 한병희 대표와 아동들은 전문강사로부터 토피어리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 토피어리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병희 대표이사는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에게 “행복3대 여름캠프를 6년전 이곳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해가 지날수록 밝아지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멋진 어린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롯데하이마트 행복3대 캠페인’은 조손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질적, 정서적으로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전국 300여명의 후원아동들이 캠프에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매년 8억여 원의 기금을 마련해 조손가정 760여 세대를 후원하고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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