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밝은누리안과-한화이글스, 사랑의 희망홈런 캠페인 | news | 2013-08-13 |
전국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2013년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이글스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밝은누리안과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대전 밝은누리안과와 한화이글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월 ‘사랑의 희망홈런 캠페인’ 협약식을 맺고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대전 한밭야구장에 설치된 밝은누리안과 존에 한화이글스 선수의 홈런이 들어올 경우, 홈런 수만큼 라식수술 및 라섹수술, 백내장 수술을 지원한다.
밝은누리안과는 이와 함께 한화이글스가 지난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해맑은지역아동센터 지원에 동참하여 시력검사 실시 및 안경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화이글스 선수단의 눈 건강을 위한 정기 안종합검진과 시력교정수술도 지원하고 있다.
밝은누리안과 측은 “지역 주민들과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안과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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