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전기㈜(대표이사 정진근)는 최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산타원정대 소원성취 후원금으로 효성전기 1000만 원, 효성전기 임직원이 1000만 원을 보태 총 2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 어린이의 소원성취금과 크리스마스 선물비, 동절기 난방비, 인재양성을 위한 학습비, 문화체험비 등 어린이들의 상황에 맞춰 지원될 예정이다.
효성전기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고 매년 신학기 지원사업, 학대피해아동 지원, 산타원정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2023년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해 적극적으로 부산시 아동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정진근 대표이사는 “매년 추운 연말에 아이들을 위한 산타원정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추운 연말에 아이들이 소망하는 바를 이루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화메디케어(대표이사 오진형), ㈜아이엘씨(대표이사 안일권), 한전KPS㈜부산사업소(소장 김광현), 한전KPS㈜ 부산경남전력지사(지사장 이강훈)가 200만 원의 일시 후원으로 산타원정대에 참여했다. 국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