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대전관광공사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전 성우보육원을 찾아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2025. 01. 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관광공사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전 성우보육원을 찾아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성금은 대전 관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물품은 지난 12월 말까지 공사가 교보문고 대전점과 대전 굿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함으로써 양사 간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출 10%에 상당한 아동용 물품을 성우보육원에 전달했다.
윤성국 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성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대전시는 24일 카이스트(KAIST)와 예술과 과학의 융합·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 01. 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카이스트, 예술·과학 융합 교류 맞손
대전시는 24일 카이스트(KAIST)와 예술과 과학의 융합·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예술·과학의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재 양성 및 인적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제2 시립미술관 건립을 지원하고 실제 예술 현장과 연계된 연구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