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국제최고경영자과정(AMP) 제11기(회장 마점래)는 최근 동구장애인복지관에 5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동명대 AMP 11기는 지난해 연말 송년회 모금을 통해 후원금을 조성했고 이 후원금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는 ‘동구장애인 희망프로젝트’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에 앞서, 동명대 AMP 11기 문성배 사무총장과 집행부 일원은 ‘떡국나눔 행사’로 장애인들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나눴다. 이재영 동구장애인복지관장은 “동명AMP 11기에 고마운 마음과 더불어 선물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