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당진홈클린 개점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당진시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기업 당진홈클린이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진홈클린은 건물 위생 관리와 소독, 주택 입주 청소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10월 청소용역 자활사업단으로 출발해, 참여자들의 꾸준한 노력 끝에 자활기업으로 성장했다.
박혜영 당진시 사회복지과장은 "자활기업은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