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퍼시스그룹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퍼시스그룹>퍼시스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두차례 정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 역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본사와 연구소를 시작으로 전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퍼시스그룹은 2023년 기부금을 마련해 헌혈버스를 제작했다. 이 버스가 전국 사업장을 돌며 임직원과 지역사회 주민 헌혈을 돕는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이고 의미있는 나눔”이라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가 모여 누군가의 삶에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퍼시스그룹은 앞으로도 정기 헌혈 캠페인 등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CSR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