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토청,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 news |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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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토청 진영국토사무소가 23일 김해지역 숲속 해바라기 유치원 어린이 70명을 초청해 '김해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횡단보도 보행과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체험교육을 했다. |
부산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교통사고 사망자 10%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을 초청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국토청 산하 진영국토사무소(소장 김태원)는 지난 23일 김해지역 숲속 해바라기 유치원 어린이 70명을 초청해 '김해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횡단보도 보행과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부산국토청은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개선을 위해 매월 5개 국토관리사무소와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 사망자 10%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부산국토청 손태락 청장은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식전환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휴대전화·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용금지, 음주운전 금지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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