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탁결제원, 추석 사회공헌 부산남구에 버스 1대 기증 | news |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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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9일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과 지체장애인들의 이동수단으로 활용될 버스 한 대를 기부한 가운데 윤성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세번째),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왼쪽 네번째), 이종철 남구청장(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지체장애인들의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버스 한 대를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복지관 및 장애인시설 단체를 통해 쌀 1000포대를 기부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추석에도 부산 남구의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 쌀을 전달한 바 있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산지역 사회적 배려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산은 예탁결제원 본사 이전 지역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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