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녹산단지 주민 위한 통기타교실 개설 | news | 201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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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는 최근 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통기타 교실을 개설, 운영 중이다. 통기타 교실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는 부산 송정동 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통기타교실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통기타교실은 산업단지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산단공은 올해 통기타 2개 강좌를 열어 수강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부산지사 4층 회의실과 ㈜정산인터내셔널 대강당에서 전문단체의 지도로 강의한다.
이번 강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전국산업단지경연대회인 '행복페스티벌'과 부산권 산업단지 '한마음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환 산단공 부산지사장은 "통기타교실을 통해 격무에 지친 근로자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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