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고등학생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드림메이커' 사회공헌활동이 첫 결실을 맺었다.

'드림메이커'란 서울과 제주지역 고등학생을 기수별로 각각 80명씩 선발해 △조리 △제과 △서비스 △외국어 4개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과 호텔신라 임직원의 진로 상담 멘토링 등 직업 교육을 활성화시켜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14일 서울 필동로1길 동국대학교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린 '드림 메이커 1기' 수료식에서 호텔신라 송성호 인사지원실장(앞줄 왼쪽 열번째), 서울시교육청 강성모 진로직업교육과장(앞줄 왼쪽 열한번째), 나눔국민운동본부 김동흔 사무총장(앞줄 왼쪽 열두번째) 등 관계자 및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