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인슈타인” 창의력 방학캠프 호응 ◇한국수력원자력본부(본부장:이방훈)는 지난 5~30일 신포중(교장: 신경호)에서 댐 주변 초·중등학교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클래스' 방학캠프를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본부(본부장:이방훈)가 운영하는 댐 주변 초·중등학교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클래스' 방학캠프가 호응을 얻었다.

한수원은 지난 5~30일 20일 동안 신포중(교장: 신경호)에서 하루 6시간 과정의 영어, 수학, 진로 탐구 학습을 통한 수준 높은 창의력 개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그동안 학습자재, 장학금 지원 중심의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벗어나 인적자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황옥선 학부모 대표는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과 대학생들을 통해 얻는 새로운 간접 경험이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었으며, 희망을 꿈꾸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