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PCA생명

▲ 사진제공=PCA생명

PCA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진)이 지난 7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창립기념일 하루 앞선 6일 금요일 PCA생명 임직원들은 내부행사 대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 사회 공헌도를 높이는 CSR 활동 일환으로 세 가지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설맞이 떡국 나눔 활동으로 서울 은평구 내 200여명의 은평종합사회복지관으로 어르신을 모셔 떡국과 명절 음식을 준비해 대접했다. 오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입춘대길 청소에 나섰다. 또한 준비해간 작은 선물과 한과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역삼동 PCA생명 본사에서는 중앙대학교 현혈 센터의 지원을 받아, 외부 봉사 활동이 어려운 임직원들의 헌혈 활동이 온종일 진행됐다.

자발적 기부로 모아진 헌혈 증서는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 행사에 참여한 김영진 대표는 “13년간 비즈니스를 할 수 있었던 감사를 우리 사회에 한번이라도 더 돌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전 임직원이 동참해 주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객을 위한, 가장 신뢰받는 은퇴설계전문가가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와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들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