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한낮에 뜨거운 태양의 기운을 받아 결실을

맺어가는 자연의 섭리 앞에서 또 한번 가을의 높은 하늘을 우러러 봅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추석 명절이지만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임과 지난

날을 그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가족분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고향길도 잘

다녀 오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