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종합복지허브타운 조감도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양산시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한곳에 모은 '종합복지허브타운' 공사를 이달 초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산시는 537억원을 투입해 물금읍 가천리 시유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종합복지허브타운을 짓는다.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지설, 가족센터, 작은도서관, 건장증진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이곳에 입주한다.

양산시는 예산 확보와 공사가 순조로우면 2024년 12월 준공 후 이듬해 상반기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