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우석대학교 의료진, LG전자가 30일 무주군 서면마을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농촌진흥청)© News1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석대학교 의료진, LG전자와 함께 전북 무주군 서면마을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인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과 65명의 영농기술 전문가·우석대 의료진·LG전자 서비스팀은 30일 현장에서 건강검진, 일손돕기, 가전제품 수리 등을 실시했다.

이양호 청장은 “정부3.0 민관 협업을 통한 나눔과 소통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