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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최근 경북 의성·안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재난의료지원단’을 통해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공) 2025.04.04. photo@newsis.com.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최근 경북 의성·안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재난의료지원단’을 통해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간무협은 산불 피해 지역 의료지원 활동에 있어 진료보조와 처방 지원, 순회 진료 동행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 간호조무사들은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직역의 전문가들이 함께 구성한 ‘긴급재난의료지원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간무협 중앙회 임원진과 LPN봉사단, 경북도회, 울산경남회, 대구시회, 경기도회 소속 회원 등 전국의 간호조무사들은 지난 1일부터 안동체육관에 설치된 거점 진료소와 진료버스에서 운영되는 의료지원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의료봉사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간호조무사는 국민과 가장 먼저 마주하는 간호인력으로서, 재난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국민 곁을 지켜왔다”며 “이번 활동은 간호조무사가 국민 건강의 든든한 기둥이자, 지역사회 돌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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