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외국어고등학교 1-2반 학생들이 학급특색사업으로 빈곤층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알림활동을 테마로 지난 5월5일 수원역의 여러 장소와 수원박물관에서 모금을 하여 '사랑의재단'에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모금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빈곤층 어린이들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모금액수와 상관없이 매우 값진 경험들을 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울러, 학생들은 1년 동안 빈곤층 어린이, 청소년 , 청소년의 꿈을 테마로 하여 모금활동 및 플레시몹 활동 등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기금은 경기도의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소중히 후원되었습니다.

수원외국어고등학교 1-2반 학생들의 뜻 깊은 기부에 감사 드리며, 늘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