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독거어르신, 장애우 등 사회 극빈층
2006년 5월부터 ~ 현재 진행 중
 
‘사랑의재단’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협력기업과 병원, 학교, 관공서, 문화단체 등이 힘을 합해 저소득 가정 어린이, 독거어르신,
장애우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평생 기억에 남는 선물을 나누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기부기업과 단체에서 상황에 맞추어 기부하는 형식으로 기금이 조성되며, 지금까지 약 30 여 곳의 기업과 단체가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무엇보다 값진 성과는 기업과 단체 이외에도 개인 명의의 기부자 분들께서 전국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는 것인데요. 덕분에 당초
목표로 하던 계획을 훨씬 웃도는 기금을 모금해서 지원하는 소중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저소득 장애우에게는 연탄과 가전제품 등의 생활용품 지원을
하였으며, 무의탁 어른신께서는 사회적 고립해소를 위해 안정적 주거지원가 사랑의우유, 주치의 맺어드리기 분야를 우선 후원하고 있습니다.

장애우와 독거어르신분들 외에도 저소득가정과 보육원
아동들에 대한 지원도 활발히 진행됐습니다.

지원을 받은 아동들의 변화도 주목할 만했는데요.
교우관계가 보다 원만해지고, 학업 태도가 향상되는 등
우리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한편,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지원 덕분에 삶의 여유를
되찾고 행복을 느께게 되었다며, 가족과 함께 ‘사랑의재단’과
참여 기업과 단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그 중에는 이처럼 고마운 마음을 담은 예쁜 손글씨 편지를 ‘사랑의재단’으로 보내온 담당복지사님과 어린이들이 있는데요.
“언제나 우리를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예쁜 그림과 함께 또박또박 정성 들여 쓴 글씨로 인사를 전해 기부기업 관계자들을 감동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편지에는 감사인사와 함께 “어른이 되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몇 배 더 많이 후원하고 싶어요”라는 따뜻한 희망도 들어 있었습니다.

이처럼 소외되고, 용기잃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않을까요.
‘사랑의재단’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적으로 소외 된 이웃을 위한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나눔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이웃들이 다시금 꿈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