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프랜차이즈’ 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전국의 모든 상점을 말합니다. 음식점, 커피숍,
병원, 미용실, 옷가게, 슈퍼, 제과점, 편의점, 학교, 학원, 인터넷쇼핑몰 등 어떠한 업종의 상점도 기부금액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규모와 종류는 다르지만 ‘사랑의 프랜차이즈’에 가입하여 행복을 함께 나눌 수가 있으며 상점을 방문
하신 손님도 저절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상호간에 값진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아울러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든든한 후원자로써 행복바이러스를 전국에 널리 전파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합니다.
“사랑을 나누세요. 행복을 나누세요. 그리고 마음을 나누세요.”
14,145,695 원
94 명
지원분야
내용
소외 아동분야
저소득층 어린이의 교육비와 생계비후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 마련
독거 노인분야
사회적 소외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지원
저소득 장애인분야
취약계층 장애우의 기초 생활과 보조장비를 지원하며, 지역별 시설에 단계적 지원
사회적약자를 위한 분야
사회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사업 전개
화창한 주말 오후 우리아이들과 선생님들은 공부방 근처의 대형 마트에
다녀왔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들끼리 예쁜 방한복을 사올까 하다가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줄 선물이기에 직접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다함께 가기로 하였는데 이리저리 방한복을 고르며 한바탕 신나게 떠드는 아이들을 보니 같이 오기를 너무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참이나 시간이 지나도 아이들은 질리는 기색없이 이리저리 입어보며 아주 신나했답니다. ^^
한참이나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이 직접고른 잠바를 입어보며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후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안도감 또한 들었습니다. 이번 방한복 구입으로, 한마음 아이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겨울이 다가오면, 추위가 싫어서 겨울이 싫다던 한마음 아이들이, 방한복 구입 후 얼른 눈이 와서 눈싸움을 하고 싶다고 하고, 이젠 겨울도 싫지 않다고 합니다. 항상 얼굴에 미소 가득한 것을 보니, 선생님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
‘사랑의재단’ 기부자 여러분, 우리 한마음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사주고 싶었지만,
가장 필요한 아이들만 골라서 사주었는데,
나머지 아이들이 너무 맘에 걸렸습니다.
방한복과 장갑 구입 후 돈이 조금 남아,
나머지 돈으로 양말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사랑의재단에서 후원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처음 아이들에게
예쁜 잠바를 선물해주신 분들께 감사 편지를 쓰자고 할 때
아이들이 행여나 상처를 받지는 않을지 염려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감사 편지를 쓸 것이라고 하니 아이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서로 자기가 대표로 쓸 것이라며 난리도 아니더군요~ 비록 삐뚤빼뚤한
글씨이지만 아이들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고 있답니다. ^^
